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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ㆍ박형준ㆍ정한울ㆍ박성민이 TK(대구ㆍ경북)에 떴다…'진중권 현상' 갑론을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치합시다'(사진제공=KBS1)
▲'정치합시다'(사진제공=KBS1)
'정치합시다' 유시민과 박형준이 '보수의 심장' TK(대구 경북)에서 총선 표심을 확인한다.

26일 방송되는 KBS1 '정치합시다'에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TK(대구 경북)의 총선 표심과 대구십미(十味) 중 하나인 뭉티기와 무침회, 납작만두 등을 맛본다.

'보수의 심장, TK를 가다' 라는 부제로 방송되는 이번 대구ㆍ경북편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각 진영을 대표해 출연하며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분석 전문위원과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도 함께 한다.

대구ㆍ경북편에서는 KBS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조사한 여론조사를 통해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와 보수통합, 선거제도, 안철수 전 대표 복귀 등 현안에 대한 대구ㆍ경북 지역의 민심은 어떤지, 전국의 민심과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출연진들의 날카로운 분석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정치합시다'(사진제공=KBS1)
▲'정치합시다'(사진제공=KBS1)
◆유시민ㆍ박형준, '진중권 현상' 두고 갑론을박

각 진영을 대표해 출연하고 있는 유시민 이사장과 박형준 교수는 일부 현안에 대해 첨예하게 다른 입장을 보이며 불꽃이 튀기도 했는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하락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p 하락한 데 대해 이른바 '진중권 현상'이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놓고는 두 출연진의 분석이 엇갈렸다.

▲'정치합시다'(사진제공=KBS1)
▲'정치합시다'(사진제공=KBS1)
◆대구십미(十味)소개... 유시민ㆍ박형준 대구 민심 청취

대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대구십미(十味) 중 하나인 뭉티기와 무침회, 납작만두 등도 같이 소개된다.

유시민 이사장과 박형준 교수는 각각 음식점을 방문하거나 택시를 타면서 직접 대구 시민들의 목소리도 들어봤는데, 이 지역의 민심과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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