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설 연휴 마지막을 장식한다.
KBS2는 27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설 특선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편성했다. 2015년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은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주연을 맡았다.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무협 멜로다.
'협녀, 칼의 기억'은 개봉 당시 전국 누적관객 43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