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벤, CSP(사진제공=레시피뮤직)
발매 전부터 싸이월드 시절 감성을 재현한 컬래버레이션이라며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싱글 ‘보통의 연애’는 로맨틱시티의 리더인 미스터 블랙이 프로듀싱 한 원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연애를 하던 당시에는 모두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연애가 사실 지나고 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했던 ‘보통의 연애’로 기억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독특한 멜로디 진행과 코드워크에 공감되는 가사가 키 포인트이며, 벤의 보컬과 CSP의 랩이 보여주는 시너지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2000년대의 감성으로 회귀시킨다.
‘보통의 연애’ 프로듀싱에는 레시피뮤직 사단 프로듀서인 엽집자판기(안성현)과 로맨틱팩토리 소속 뮤지션인 피아노맨이 참여했으며, 요즘 가장 핫한 레이블 중 하나인 로맨틱팩토리의 대표이자 로맨틱시티의 리더인 미스터 블랙이 직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