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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적반하장’ 고민남에 대폭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사진제공=KBS Joy )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사진제공=KBS Joy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격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8회에서는 남자친구가 있는 구썸녀와 만남을 가져도 되는지 고민하는 20대 고민남이 등장한다.

고민남은 구 썸녀에게 돈을 뜯겼던 사연을 공개해 보살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또한 구 썸녀와의 묘한 에피소드를 들을 때마다 몸서리치면서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 구 썸녀와의 관계에 두 보살이 답답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녀를 놓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남의 말에 응원의 말까지 전한다.

그러나 이내 고민남이 과거 ‘문제의 돈’과 관련해 구 썸녀에게 한 ‘과격한’ 행동을 공개하자 두 보살은 탄식을 자아낸다. 과격함을 너머 이해가지 않는 폭력적인 고민남의 행동에 서장훈이 격분하는 것은 물론 이수근은 “빨리 가”라며 퇴장을 종용한다.

서장훈은 ‘적반하장’인 고민남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고민남의 행동을 곱씹으며 “때려 죽어도 널 좋아할 가능성이 없다”라고 사이다급 해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첫사랑이라는 여자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라고 분노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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