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활의 달인' 경동시장 꽈배기 팥도넛 달인(사진제공=SBS )
'생활의 달인'이 꽈배기 찹쌀도넛 달인을 찾아 청량리 경동시장으로 향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청량리 경동시장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꽈배기 가게를 방문한다.
그 시절, 그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평생 밀가루 반죽을 친구 삼아 한결같은 정성으로 만드는 꽈배기와 팥 도넛의 달인 김일용(69세, 경력 47년) 씨가 주인이다.
지난 40여 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면 출근해 반죽을 준비하고, 먹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달인의 꽈배기는 경동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이다.
소박한 간식이지만, 만드는 방법만큼은 절대 소박하지 않은, 달인의 정성과 생각지도 못한 비법이 더해진 달인표 꽈배기와 팥 도넛 그 비법이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