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일본식 소고기 전골(스키야키)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일본식 소고기 전골(스키야키) 달인을 '생활의 달인'이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잠행단은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일식집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일본식 소고기 전골이다. 25년 일식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이 만든 소고기 전골을 맛보려면 예약은 필수다.
달인의 일본식 소고기 전골은 소고기 숙성과 육수에 맛의 비밀이 있다. 먼저 달인이 만든 특제 된장, 다시마, 가다랑어 포, 가지, 청주 등과 함께 숙성한 소고기를 준비하고 다음은 육수를 만든다.
소고기 전골 맛을 결정하는 깔끔한 감칠맛의 육수를 내기 위해, 굽는 방법도 독특한 흰 살 생선과 두부, 산마를 섞어 육수를 내기 위한 고기를 감싸주고, 바다 향 가득한 톳까지 덮고 쪄준 후 우려내면, 구수하고 향긋한 향이 일품인 육수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달인 표 숙성 소고기와 육수가 만나면 금상첨화이다. 완벽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소신으로 만든 달인의 소고기 전골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