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1박 2일 시즌4’ 김선호(사진제공=KBS 2TV)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시작부터 눈물을 줄줄 흘리며 모두의 위로와 안쓰러움을 한몸에 받은 김선호의 숨은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 및 촬영해 맞대결을 벌이는 '제 1회 눈보러 오스까'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리얼한 야생 영화 촬영기가 펼쳐진다.
작품성과 스토리, 번뜩이는 아이디어까지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예.뽀’ 김선호가 오프닝부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1박 2일 시즌4’(사진제공=KBS 2TV)
뿐만 아니라 딘딘은 “진짜 그 사람은 후회할 거야”라며 파격 발언을 던진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말문이 턱 막힌 김선호의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1박 2일 멤버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