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육성재 군대 입대 계획(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육성재가 올해 군대 입대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졸업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졸업식 전날 이상윤과 육성재는 멤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승기는 국방의 의무를 앞둔 육성재에게 "면회는 굳이 안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육성재는 "휴가 나오면 연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성재는 다음날 이상윤, 이세돌 사부와 일출을 감상했다. 육성재는 "국방의 의무도 있고, 그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졸업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니까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