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6시내고향 상생장터' 제주도 천혜향(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6시내고향 상생장터'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제주도 특산물을 홍보했다.
2일 방송된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는 개그맨 송준근이 제주도를 찾았다. 관광객들이 주 소비층인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관광객들의 감소로 피해가 막심했다. 하루 3만~3만 5000명이 방문하던 시장은 현재 60% 이상 감소했다.
송준근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제주도 특산품을 찾아나섰다. 가장 먼저 한라봉·천혜향·카라향을 파는 과일 가게에서 일손을 보탰다. 열심히 일한 그를 위해 상인은 한라봉 통갈이 주스를 선물했다. 상인은 "평소에는 하루 200~300개 판매했는데 지금은 하루 10개 남짓 팔고 있다"라고 밝혔다.
▲'6시내고향 상생장터' 옥돔(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이어 송준근은 제주 바다에서 낚은 갈치와 옥돔을 파는 수산물 가게와 우도 땅콩 만두, 흑돼지 크로켓 가게를 방문했다. 제주도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시청자들의 집까지 택배로 배송한다고 약속했다.
▲'6시내고향 상생장터' 제주도 흑돼지 크로켓(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와 관련된 문의는 '6시 내고향' 홈페이지의 내고향 상생장터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한라봉·천혜향·갈치·옥돔·땅콩만두·흑돼지 크로켓 등의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