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본색' 김우리(사진제공=채널A)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우리가 첫째 딸의 남자친구와 함께 탈모 클리닉을 방문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김우리는 첫째 딸 ‘예린’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탈모 클리닉을 찾았다. “탈모 있는 사위는 안 된다”라며 딸의 남자친구에게 탈모 검사를 제안했다. 검사에서 딸 남자친구가 ‘M자 탈모’로 진단이 나오자 두 사람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김우리는 본인도 한때 풍성한 머리 숱을 자랑했지만 입대와 동시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 10년 간 무려 3번의 모발 이식을 받았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아빠본색' 김우리(사진제공=채널A)
다음 날 김우리는 아내 혜란과 딸 예린을 데리고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20대 뺨치는 김우리의 체력과 식스팩의 비결이 바로 필라테스였던 것이다. 김우리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필라테스 6년 차 베테랑임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