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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미니백, 랜선 바자회 즉석 판매 결정…25만원 낙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시은 미니백(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박시은 미니백(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박시은 미니백이 '랜선 바자회'에서 25만원에 낙찰됐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이태란, 박탐희, 유선과 함께 랜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애장품이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실제로 착용했던 의상, 특별한 사연이 있는 물건, 심지어 단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은 명품 백까지 등장했다.

바자회는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고, 박시은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자 "내가 지금 매고 있는 미니백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여러분이 원한다면 판매를 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진태현은 "정말 아끼는 미니백이다. 즉석에서 기부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은은 "벨트백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것이다. 구매하시는 분에게 벨트도 포함해서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7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됐고, 박시은 미니백은 25만원에 낙찰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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