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 명재석 로스터가 소개하는 무산소발효 커피(사진제공=tvN)
27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문가가 출연해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색다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달고나 커피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다. 이어서 달고나 커피에 버금갈 이색 홈 카페 메뉴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커피들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무산소발효 커피'를 소개한다. 최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무산소발효 커피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추출, 시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직접 맛을 본 지숙 당원은 "커피 맛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곽승준의 쿨까당' (사진제공=tvN)
이 밖에도 '쿨까당TV' 코너를 이끌고 있는 고미호에게 기쁜 소식이 생겼다. 바로 새 식구 축복이가 찾아온 것이다. 고미호와 새 식구 축복이를 위해 남편이 특별히 홈 카페를 오픈한다. 400번 젓는 디카페인 달고나 커피부터 1400번 저어 만드는 디저트까지 본격 생고생 홈 카페의 진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