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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더너스' 문상훈, 치즈볼ㆍ티셔츠 굿즈 1시간 30분 만에 매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유튜버 '빠더너스'
▲유튜버 '빠더너스'

유튜버 '빠더너스' 문상훈의 굿즈가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더너스는 지난 2일 첫 번째 굿즈 치즈볼과 티셔츠의 판매를 시작했다. 빠더너스의 굿즈는 판매 오픈 1시간 30분 만에 품절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빠더너스 굿즈는 지난달 29일에 처음 판매를 시작하려 했으나, 인기를 증명하듯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며 판매를 하지 못했다. 이에 서버 증설 후 다시 팬들을 찾았다.

이날 굿즈 출시 기념 빠더너스의 라이브 방송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동안 준비된 티셔츠 1,000장은 모두 품절됐고, 방송 종료 후에 2,000개의 치즈볼도 완판됐다. 현재 모든 제품이 품절인 상황이며, 구매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입고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굿즈는 약 23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코미디 크리에이터 빠더너스 문상훈이 쇼파에서 치즈볼을 먹다가 기획하게 된 제품. 문상훈의 덩치에 걸맞게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치즈볼 보다 더 큰 알맹이로 만들어져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키링, 티셔츠, 스티커팩 등 재미있는 제품들이 굿즈로 판매되는 경우는 많았지만, 치즈볼을 굿즈로 출시한 것은 '빠더너스'가 처음이다. 특히 '빠더너스'는 TV 방송 출연 한 번 없이 오로지 콘텐츠와 캐릭터만으로 이 같은 기록을 세워 의미를 더한다.

빠더너스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9일 오후 2시에, 치즈볼 추가 물량을 오픈하고, 추가 굿즈인 스티커팩과 키링도 오픈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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