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태성 동생 성유빈 추정 참가자(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이태성 동생' 가수 성유빈이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한 것으로 추정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5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한 남성 참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신을 15년차 가수라고 밝히며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은 배우 ○○○이다. 형이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고 있어 잠옷 입고 나타난 적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활동을 계속하던 가수니까 ○○○이 계속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런 좋은 가수가 있구나 알려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남성 참가자는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했고, 그의 무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그려질 전망이다. 시청자들은 배우 이태성의 동생 가수 성유빈으로 이 남성 참가자를 추측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골든(지소울) 김지현부터 박다은, 김은비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