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띠(사진제공=‘퍼스트룩’)
데뷔 한 달 차를 맞이한 나띠는 데뷔곡 ‘나인틴(NINETEEN)’처럼 나이에 걸맞은 내추럴한 패션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시크한 표정과 각양각색의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인터뷰에서도 나띠의 화수분 매력은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7일 데뷔한 나띠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모든 순간이 꿈만 같다. 데뷔를 이룬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나띠(사진제공=‘퍼스트룩’)
‘스무 살 전에 데뷔하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룬 19살 나띠는 “어떤 장르에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나띠’라는 장르가 생길 때까지”라며 다음 목표를 전했고, 끝으로 뮤지션으로서 끝까지 지키고 싶은 소신에 대해 “나답게, 자유롭게!”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띠(사진제공=‘퍼스트룩’)
한편 데뷔 싱글 ‘나인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나띠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2020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