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황정민 나이 동갑 유해진에 문자 메시지(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황정민이 나이 동갑의 배우 유해진의 참돔 낚시를 기뻐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 3인방,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붕장어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차승원, 손호준과 조금 떨어져 낚시를 시작했다. 유해진은 그때 황정민에게 문자 메시지가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황정민이 재방을 보고 있나 보다"라며 "고기잡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마음 졸이면서 보다가 박수쳤네요. 참돔 5년 만에 드디어! 내가 기뻐서 그만"이라는 황정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유해진은 "그런데 그건 그거고 오늘은 오늘이다. (붕장어를) 잡아야 하는데"라고 초조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