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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화덕 족발 맛집 연 매출 10억…목동 '매출의 신'을 만나다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오늘저녁'에서 화덕 족발로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매출의 신을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출의 신'을 찾아 목동의 한 가게에 방문한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족발로, 가게 안 천연 화산석으로 만든 600℃의 후끈후끈한 화덕 안에서 족발을 굽는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화덕 족발이 '매출의 신'의 비장의 무기다.

매일 아침 가지고 오는 국내산 1등급 A+ 생족발은 면도기로 털을 밀어내고, 핏물을 빼준다. 또 후추, 계피, 천궁, 치자, 갈근등 총 7가지의 한약재 가루를 넣고 족발을 삶는다. 온갖 잡내 제거한 족발은 화덕으로 들어가 3분간 마사지를 받아주면 족발의 겉껍질이 그을려져서 쫄깃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빨간맛으로 중무장한 매콤한 불족발에 치즈를 올려 화덕에서 구워낸 화덕 치즈 불족발까지 손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각종 서비스 메뉴가 연매출 10억 달성에 큰 힘이 됐다.

화덕에서 구워낸 고르곤졸라 피자와 쟁반 막국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국내산 등뼈와 우거지를 넣고 푹 끓인 뼈해장국이 서비스로 나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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