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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걸리 한잔' 원곡자 가수 강진 TOP7과 나이 잊은 열창…땡벌 80점 삼각관계로 100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랑의 콜센터' 강진(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터' 강진(사진제공 = TV CHOSUN)
'막걸리 한잔' 원곡자 가수 강진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이를 잊은 열정을 과시하며 땡벌과 삼각관계를 열창했다.

강진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깜작 게스트 '찐박사'로 출연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스트레스 타파' 특집으로 펼쳐졌다.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등장한 강진은 영탁과 함께 불렀고 97점을 받았다.

강진은 "'막걸이 한잔'이 제 노래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떤후 TOP7에게 용돈을 쥐어 줬다.

이에 장민호는 "선배님께 용돈을 처음 받았다"라며 "평생 간직하겠다"라고 감사해 했다.

이어 강진은 100점을 위해 강력하게 준비한 곡이 있다라며 '땡벌'을 선곡했다. TOP7과 신나게 노래를 부른 강진은 80점을 받았다.

민망해진 강진은 "'땡벌'을 노래방에서 부른 인생 최저점이다"라며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삼각관계'를 신청했다.

'삼각관계'를 열창한 강진은 결국 100점을 받았고 결국 1020분 모두에게 선물을 선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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