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비긴어게인 코리아' 이하이 정승환 '한숨'(사진제공=tvN)

27일 방송된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강원도 지역에서 버스킹이 펼쳐졌다. 이하이는 "오랜만의 방송 촐연"이라며 "좋은 가수분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다고 해 참여하게 됐다. 가수분들이 악기들도 직접 연주한다고 하는데 색다른 경험이 될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이하이는 '로즈' 외에도 이소라와 '신청곡', 정승환과 '한숨', 수현과 '나는 달라' 등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수현과 이하이가 6년 만에 '나는 달라' 무대를 보여줬다. 어린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은 2014년 유닛으로 활동하던 당시 ‘나는 달라’라는 듀엣곡을 부른 바 있다. 노래를 마친 수현과 이하이는 예전보다 원숙미가 더해진 느낌이라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