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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출연 물망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 원작 웹툰 독자 관심 집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이 유력한 배우 장기용(비즈엔터DB)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이 유력한 배우 장기용(비즈엔터DB)

장기용이 출연을 검토 중인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에 웹툰 독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네이버 웹툰은 '간 떨어지는 동거' 152화를 공개했다. 152화가 공개되자 '간 떨어지는 동거' 독자들은 "그림체가 달라진 것 같다", "장기용님은 계선우 역에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댓글들로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기용은 주인공인 구미호 신우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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