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이랜드(사진제공=Mnet)
10일 방송된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3회에서는 첫 번째 테스트 이후 그라운드로 가게 된 방출자 6명이 결정된다.
지난 주 12명의 아이랜더들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그널 송 ‘Into The I-LAND’에 맞춰 안무와 노래를 소화해내며 첫 번째 테스트를 치렀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12명의 지원자는 각각 프로듀서와 디렉터들에게 냉정한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팀 평균 점수 59점을 받아 12명 중 6명이 그라운드로 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날 아이랜드에서 방출되는 6명은 그라운드로 이동하고, 그라운드의 지원자 중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6명은 아이랜드에 입성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과연 뒤바뀐 운명의 지원자는 누가 될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에 긴장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아이랜더 12명을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테스트는 어떤 미션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랜드’는 유튜브와 아베마, JOOX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됨은 물론, 지원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25개의 라이브 캠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