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현준(비즈엔터DB)
10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전 매니저에 갑질’ 논란에 휘말리며 뜨거운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배우 신현준을 취재, 단독으로 현재의 심경에 대해 직접 밝힌다.
앞서 한 매체는 신현준 씨의 전 매니저 김모 대표가 과거 13년간 신현준 씨에게 막말과 폭언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업무 초반 2년간 월 60만원을 급여로 받으며 구두로 약속한 9대 1의 수익 배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신현준 씨의 친모에게 개인 운전 업무, 세차, 심부름 등 사적인 업무를 강요받았다고 주장. 연이은 폭로에 배우 신현준 씨가 ‘연예인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신현준 측은 9일 자신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 전 대표에 대해 “스무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고 표현하며 “터무니없는 주장이다”고 전면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