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성광 오네게(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카자흐스탄에서 온 오네게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죔죔'을 맞히고 우여곡절 끝에 9단계에 올라온 박성광의 10단계 진출을 막았다.

오네게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9단계를 책임졌다. 아닐 오네게는 8단계에서 구전동요 '죔죔'을 가까스로 맞힌 박성광과 승부를 펼쳤다.

두 사람에게 UN 공식 기념일인 9월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고, 오답 공방 끝에 오네게가 정답을 맞혔다. 박성광은 10단계 진출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