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톡정보 브런치 '몸내비' 남재현 전문의(사진제공=SBS)

31일 방송되는 '몸내비'의 첫 번째 닥터 드라이버는 SBS '백년손님'에서 ‘후포리 남 서방’으로 불리며 ‘국민 사위’에 등극한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다.

다이어트로 13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남재현 전문의는 “뱃살 감량 방법은 따로 있다”라며 자신이 직접 실천한 뱃살 뽀개는 3단계 꿀팁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뱃살 꼬집기같 은 잘못된 운동을 피하고, 두 번째는 뱃살로 인한 다양한 질환 방지를 위해 뱃살의 주요 원인인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을 구분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공복 유산소 운동’이 포인트로, 주 3회 하루 1시간 유산소 운동하기다.

남재현 전문의는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을 구분하는 자가 진단법과 함께 뱃살 빼주는 식단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