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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진우 '형제의 이별 준비' KBS '동행' 방송 그후 이야기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KBS '동행' 건호-진우 형제(사진제공=KBS1)
▲KBS '동행' 건호-진우 형제(사진제공=KBS1)
KBS '동행' 건호-진우 '형제의 이별 준비' 방송 그후 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1 '동행' 방송 말미에는 지난 7월 4일 방송됐던 '형제의 이별 준비'편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형제의 이별 준비'는 부모없이 형제 둘이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형에게 입영 통지서가 나와 이별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형제의 이별 준비' 방송 그후 형제에게 군 입대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한 변호사가 연락이 와 상담을 받으러 갔다.

형 건호는 "막막한 마음이었는데 법적으로 도움을 주신다고 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건호네 집에는 지역의 자원 봉사자들이 찾아와 집을 청소를 해 줬다. 손이 닿지 않던 곳 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해줬고, 동행과 함께하는 가구업체에서는 형제를 위해 맞춤 가구를 후원했다.

건호는 방이 따로 없어 거실을 사용했는데 책상과 더불어 침대로 변신하는 쇼파를 선물받았다. 인근 이불가게에서는 형제들을 위해 포근한 새 이불을 후원해줬고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필요한 진우에게 텔레비전도 후원해줬다.

동생 진우는 "형이 바닥에서 자서 미안했는데 이제 침대가 생겨서 미안한 마음이 한결 덜해졌다"라고 고마워 했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도 방송을 보고 직접 연락을 하고 먹거리를 챙겨왔다. 이혜정은 "세상에 이렇게 착한 형이 있는지 궁금하고 간단한 요리도 가르쳐 주고 싶었다"라며 "밥 한끼 먹이고 싶어서 왔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형제들에게 정성을 다해 직접 밥상을 차려줬다. 진우는 "이렇게 집밥을 먹어본 지 오랜만이다"라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건호는 "요리 경연대회에서 이혜정 선생님을 많이 봤는데 직접 상도 차려주시고 반찬도 해 주시니까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휴대전화 후원 업체는 진우에게 핸드폰을 선물했고, 진우를 위해 베이스 기타도 후원해줬다.

건호-진우 형제는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앞으로 동생을 더 잘 보살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며 "형을 잘 도우면서 잘 살겠습니다. 도움주신 많은 분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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