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쇼핑호스트 이세미와 결혼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복면가왕 보이스킬러'였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연자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이세미 남편 민우혁을 꺾고 5연승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미여사'와 '보이스킬러'의 134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가왕전 투표 결과, 14대 7로 '장미여사'가 승리하고 5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폭발적인 성량과 거침없는 에너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의 자리를 위협했던 '복면가왕 보이스킬러'는 이세미와 결혼한 뮤지컬배우 민우혁이었다.

가왕을 위협했던 '보이스킬러' 민우혁은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의 '끝사랑', 들국화의 '제발'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