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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없는 '미스터트롯' 사형제, 영탁ㆍ김수찬ㆍ남승민 다시 뭉쳤다…'부초같은 인생'ㆍ'뿐이고' 열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터트롯 사형제' 팀이 공연을 펼쳤다.(사진제공=쇼플레이)
▲'미스터트롯 사형제' 팀이 공연을 펼쳤다.(사진제공=쇼플레이)

안성훈이 빠진 '미스터트롯 사형제' 영탁, 김수찬, 남승민이 돌아왔다.

TV조선은 지난 21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는 '미스터트롯' 팀미션 유닛의 무대도 이어졌다. 영탁, 김수찬, 남승민은 사형제 팀으로 무대에 올라 '부초같은 인생', '뿐이고'를 부르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미스터트롯' 방송 당시 사형제 팀을 함께 구성했던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았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1주차 공연 실황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이 출연했다. 김호중은 최근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했고 사과했기에 이날 방송에서 편집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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