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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추정 '복면가왕 참 잘했어요', '강원래 부인' 김송 꺾고 2R 진출(ft. 손승연 눈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가수 유성은 추정 '복면가왕 참 잘했어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성은 추정 '복면가왕 참 잘했어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성은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참 잘했어요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참 잘했어요'가 등장했다. 그는 '별 다섯개' 김송과 함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판정단에는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이 출연했다. 그는 '참 잘했어요'의 노래를 듣자마자 "내가 잘 아는 분이고, 그분이 맞다면 국내 알앤비 장르의 일인자"라고 확신했다.

시청자들은 '참 잘했어요'의 정체를 가수 유성은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승연과 유성은은 2012년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과연 유성은으로 추정되는 '참 잘했어요'가 5연승 가왕 장미여사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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