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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내(부인) 휴가 끝…딸 이주은 "쌍둥이 육아는 같이 하는 것"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천수 아내(부인)(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천수 아내(부인)(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천수의 아내(부인)이 48시간 만에 돌아오자, 이천수의 딸 이주은이 "쌍둥이 육아는 같이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천수와 세 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둘째 날 아침이 밝았고, 쌍둥이들이 잠에서 깼고, 이천수와 큰 딸 주은이도 눈을 떴다. 이천수와 이주은은 쌍둥이를 하나씩 안고 거실로 나왔다. 또 두 사람은 쌍둥이의 이유식을 직접 만들었다.

엄마 없는 48시간이 끝나고, 이천수의 아내가 돌아왔다. 이천수는 무용담처럼 1박 2일 육아를 전했다. 이천수의 부인은 믿지 못하며 딸 주은에게 진짜냐고 물어봤다.

주은이는 1박 2일을 마치며 "육아는 같이 하는 것"이라고 아빠에게 충고했고, 이천수 역시 아내에게 육아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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