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오프' 김새론(사진제공=tvN)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영화 '아저씨' 속 11살 어린이에서 21살 어른이 된 김새론의 오프 생활을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익숙한 듯 스스로 아침 밥상을 차리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새론은 직접 만든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공개해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새론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과거 한식뿐 아니라 바리스타, 베이킹까지 배운 경험 덕이라 밝혔다.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은 8년지기 친구를 만나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녀는 도로 주행과 기능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며 수준급 드라이빙 실력을 뽐냈다. 또한 친구와 함께 각종 아이돌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치열하게 파트 나누기까지 했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에 들어온 김새론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며 그에 어울리는 술안주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맥주를 마시던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느꼈던 고민과 앞으로의 연기생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