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랙핑크 지수(사진=엘르)
엘르(ELLE) 미국판은 블랙핑크를 내세운 10월호 표지를 18일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사진과 함께 '세계 최고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래다'라는 헤드라인이 눈에 띈다.
▲블랙핑크 제니(사진=엘르)
엘르는 블랙핑크가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같은 과거 위대한 걸그룹들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점을 소개했다. 이어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걸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는 작곡가 베카 붐(Bekuh Boom)의 발언에 힘을 실어 공감했다.
▲블랙핑크 리사(사진=엘르)
블랙핑크는 올해 연이은 신곡 발표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키웠다.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컴백 시동을 건 후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을 연속 히트시켰다.
▲블랙핑크 로제(사진=엘르)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또 10월 14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를 공개한다.
▲블랙핑크(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