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V 동물농장' 간장이(사진제공=SBS)
20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헬스장을 종횡무진하는 간장이의 사정이 밝혀진다.
헬스장을 찾는 그 어떤 이들보다,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는 견공이 있다. 잠시도 쉬지 않고 헬스장을 누비는 통에, 일명 간 코치라는 별명까지 얻은 ‘간장이’를 만나본다. 헬스장 관장의 반려견 답게 그 어떤 회원보다 체력이 좋다.
간장이를 폭주하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짐볼이다. 회원들의 짐볼까지 탐내고, 헬스장을 종횡무진하며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절대 멈출 수 없는 간장이의 짐볼 홀릭. 대체 간장인 어쩌다, 이토록 짐볼에 푹 빠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