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세계테마기행' 방콕 카오산 로드 크랩 오믈렛과 팟키마오꿍ㆍ사뭇송크람 푸팟퐁커리, 눈과 입 즐거운 태국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방콕 카오산 로드의 크랩 오믈렛과 팟키마오꿍을 맛보고 사뭇송크람에서 푸팟퐁커리에서 맛본다.

25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태국에서 맛난 음식과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여행에 있어 가장 큰 행복 중 하나는 바로 ‘먹거리’이다. 인도차이나반도의 중심, 태국은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 천국이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맛과 향으로 가득한 거리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개성 넘치는 사람들. 맛은 물론 누구나 만나면 친구가 되는 즐거운 ‘맛남 여행’이 시작된다.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연간 약 3천만 명이 찾는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저렴한 물가로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카오산 로드에는 시간이 금인 배낭여행자들이 2시간 넘게 기다리게 만드는 할머니가 있다. 미슐랭 가이드의 별점을 받은 길거리 가게에서 고글을 쓰고 불쇼를 벌이는 수핀야 준수타 할머니가 주인공이다. 맛있는 크랩 오믈렛(Crab omelet)과 팟키마오꿍(Pad kimao kung) 한 그릇을 향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줄을 서다 보면, 누구나 친구가 되어버린다.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태국(사진제공=EBS1)
방콕 근교 사뭇송크람Samut Songkhram)으로 가는 길. 우연히 발견한 16마리 리트리버들은 거침없이 강 속으로 뛰어들어 신나게 수영을 즐긴다. 그들만의 더위를 나는 방법이다. 뙤약볕 아래 물속에서 함께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도 금세 친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태국의 전통낚시 뽀(Po) 조업 현장을 찾았다. 바다 한 가운데 발을 세워 갖가지 물고기들이 걸려들게 하는 마법의 창고 같은 곳이다. 이날 잡은 식재료로 펼치는 요리 대결. 어부 ‘콥’이 선보인 푸팟퐁커리 (Boo Phat Pong Karee) 정통의 맛은 어떨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