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 산다' 이상이(사진제공=MBC)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는 수족관을 방문해 금붕어 세 마리를 구입해 새롭게 수조를 꾸몄다.

저녁 식사를 마친 이상이는 수족관을 바라보며 선우정아의 '도망가자'을 기타 연주와 함께 불렀다.

뮤지컬 배우 출신 이상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하루의 시작과 끝을 어항 앞에서 힐링했다.

이상이는 "최근까지 긴 시간동안 드라마를 촬영했고 많이 배웠고 바뀐것도 많아졌다"라며 "정말 원한 것을 하고 그것을 이뤘을 때 그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요즘 가장 행복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30대가 됐고 새집과 함께 앞으로의 30대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