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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수목장 찾아 돌아가신 아버지 그리워하며 눈물 "보고싶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손담비 수목장(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손담비 수목장(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손담비가 수목장을 찾아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아버지를 모신 수목장 추모공원을 찾았다.

7년 전 돌아가셨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추모 공원으로 향한 손담비는 오랜 시간 동안 쉽게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어린 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속마음을 헤아리며 넋두리를 하던 손담비는 "보고싶다"면서 그리움을 전했고, "행복하게 잘 지낼게요"라는 담담한 약속과 함께 애틋한 고백까지 전해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 손담비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건 아니지만, 결혼하게 된다면 신부 입장할 때 아버지가 안 계시다는 생각에 슬프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나중에 자신들이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겠다고 약속했다.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손담비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신 것 같아요”라며 위로를 받은 모습을 보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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