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래수업'(사진제공=tvN)
20일 방송되는 tvN '미래수업' 7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가족끼리 왜 이래?’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 갈등도 격해지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가정폭력과 가정불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정서적 과로사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신애라는 ‘마음’을 여는 대화법으로, 김경일 교수는 ‘몸(뇌과학)’의 노하우를 제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에서 상담심리학과 가정사역을 공부하고 돌아온 신애라는 가족 간 소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시대 흔들리는 가정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제안한다. 특히 정반대 성격인 남편 차인표를 이해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등 본인이 겪었던 가족 경험담을 사례로 들며 흥미를 유발했다.
▲'미래수업'(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