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언제까지어깨춤을추게할꺼야 캡틴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캡틴큐(캪틴큐)와 양세형, 이진호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규현, 양세형, 이진호가 1988 감성을 살린 풍류를 즐겼다.
이날의 풍류 컨셉트는 규현의 출생연도에 맞춘 '응답하라 1988'로 그때 그 시절의 멋을 즐겼다. 규현은 늦은 밤 친구들을 직접 초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즉석 초대에 응해준 이들을 대접하기 위해 맛 좋은 안주 한 상을 손수 차려냈다. 자정이 넘은 시간, 제작진까지 떠나고 난 뒤에도 세 사람의 지칠 줄 모르는 토크는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
이날 풍류에 함께 한 술은 '캡틴큐(캪틴큐)'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시면 12월 26일에 일어난다는 전설의 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