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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김호중, '미우새' 3개월 만에 출연…현주엽 나이 46세 먹신 초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군대 김호중(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군대 김호중(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3개월 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현주엽에게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만들어줬다.

김호중은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8월 가수 정미애의 집에 방문했을 때 이후 3개월 만의 등장이다.

김호중의 등장에 '미우새'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군대 가기 전에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미우새' 어머니들은 "깜짝 놀랐다", "반갑다"면서 김호중의 출연을 반겼다.

김호중은 음식을 준비하며 "오늘은 큰 분이 오시니까"라고 말하면서 음식을 준비했다. 김호중이 말한 '큰 분'은 현주엽 전 농구감독이었다. 김호중은 현주엽에게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웰컴 커피로 건네 그를 미소짓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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