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8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소프라노 박혜상’편이 방송된다.
최근 소프라노 박혜상이 세계 최정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계약을 맺어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한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이어 박혜상이 두 번째다.
세계무대에서 주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박혜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되는 TV예술무대에서는 박혜상의 신규 앨범에 속해있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포레, 드뷔시, 로시니, 모차르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21세기 프리마 돈나 박혜상의 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