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류호정 재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류호정 원피스 논란과 젊은 여성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를 'SBS 스페셜'에서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발칙한 이방인들'에선 외국인들의 날 선 시선으로 2020년 대한민국 화제를 모았던 류호정 의원 원피스 등원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외국인 폴 카버 씨는 올해 한 언론사에 칼럼을 기고했다. 제목은 '옷은 사람을 말하지 않는다.', 바로 류호정 의원 원피스 등원 논란에 대한 칼럼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젊은 여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낸 이슈라는 것이었다.
이날 프리젠터 재재는 류호정 의원을 직접 만나 원피스 등원 논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외국인 출연자들이 말하는 젊은 여성 정치인 이야기,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봤다는 폐지 줍는 할머니, 한국은 많은 것이 좋지만 아이 키우기는 불가능한 나라다 등 한국의 문제점에 대한 날 선 이야기들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