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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아는형님 언급, 강호동과 약속 지켰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경이로운 소문 아는형님 언급(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경이로운 소문 아는형님 언급(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경이로운 소문'이 '아는형님'을 언급하며 강호동과의 약속을 지켰다.

10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12회에서는 가모탁(유준상)과 소문(조병규)이 7년 전 죽은 김영임의 사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모탁은 연인 김정영(최윤영)의 죽음에 분노하고, 경찰이 조작한 진실을 파헤치기로 다짐했다. 그는 김정영의 기억을 읽어 그를 살해한 범인이 20년 이상 근속 경찰이라는 것을 알았다.

가모탁은 김정영이 신명휘(최광일)의 경선 자금 50억에 다가가다 죽은 것을 알아냈다. 가모탁은 카운터즈와 함께 신명휘 대포통장에 있는 선거자금 50억과 백골이 든 노란 트렁크를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카운터즈는 노란 트렁크 속 백골을 신명휘 경쟁자의 선거구 경찰에게 사건을 맡기자고 했다. 그러자 가모탁은 "그 선거구 형사 중 아는 형님이 있다"라고 말했다. 결국 유골의 DNA 검사 결과 신명휘와 노항규(김승훈)가 살인 용의자로 수갑을 찼다.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은 지난해 11월 28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아는형님' 출연진과 '짬뽕 노래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아는 형님' 팀이 이기면 드라마 속에서 '아는 형님'을 언급하기로 약속했는데, 당시 '아는 형님'이 승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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