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는형님' 딘딘(사진제공=JTBC)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딘딘은 "최근 아버지와 싸웠다"라며 "유명한 막거리를 선물해주셨다. 어제 연락이 왔는데 받은 기억이 없었다. 가족 단톡방에 물어봤더니 아버지께서 1박2일 촬영가 있는 동안에 가져 가셨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형 멤버들은 "지금까지 아버지께서 해주신것이 있는데 그렇게 말하냐"라며 "60병을 드려도 모자랄 판이다"라고 비난했다.

이날 딘딘은 "아버지보다 유노윤호를 존경한다"라며 "소속사 대표 이현도보다 더욱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윤노윤호의 생활습관을 보고 존경심이 생겼다. 아빠는 술을 마시면 피곤해서 회사도 못가시고 한다. 근데 윤노윤호는 다음날 스케줄이 있어도 꼭 참석하고 스케줄도 완벽히 소화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