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디어엠(Dear. M)' 박혜수(사진제공=KBS 2TV)
2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이하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디어엠(Dear. M)' 박혜수(사진제공=KBS 2TV)
특히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해 ‘선한 오지라퍼’로 통하지만 의외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두 가지가 바로 꿈과 남자. 여지껏 마음을 뒤흔든 남자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도 없었던 그녀에게서 드디어 난생처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나타날 예정이다.
▲'디어엠(Dear. M)' 박혜수(사진제공=KBS 2TV)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환한 미소를 띈 박혜수(마주아 역)의 모습은 마주아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흥미롭다. 어깨에 맨 가방 끈을 살짝 쥔 채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는 대학생의 낭만이 느껴져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볼수록 주변 공기마저 따스하게 녹이는 러블리한 비주얼은 그녀가 맡은 마주아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마주아 캐릭터는 보기만 해도 웃음을 절로 짓게 하는 비타민 같은 인물이다. 뚜렷한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이 배우 본연의 매력과 잘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캐릭터 마주아를 완성할 박혜수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올봄 개나리 같은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엔돌핀이 되어줄 박혜수의 연기 변신은 2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