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진제공=EBS1)
22일 방송되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과거 등장했던 역대 대형견들의 솔루션 그 후의 모습과 대형견을 키우는 보호자를 위한 꿀팁까지 공개된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진제공=EBS1)
‘세나개’에서 5부작에 거쳐 반려견 문제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세나개 스페셜 첫 번째 주제는 바로 대형견이다. 소형견에 비해 몸집이 커, 같은 실수도 더 큰 문제로 번질 수도 있는 대형견들. 세나개에도 그동안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가진 대형견들이 등장했다. 보호자를 수술까지 하게 만든 산책 대형견부터 마을의 수십 마리 닭을 살생한 시베리안허스키, 높은 공격성으로 제작진을 위협해 촬영까지 중단하게 만든 문제견 등이 출연했다. 하지만 수레이너 설채현은 이에 맞선 마법 같은 솔루션으로 모두의 고민을 해소해 주었다. 과연 현재 녀석들은 설 수레이너의 솔루션을 꾸준히 이행해 과거의 사건을 해결하고 보호자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진제공=EBS1)
세나개 특집 1편에서는 상상 초월의 문제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대형견들을 뽑아 근황을 확인하고 긴급 AS 점검을 받는 시간까지 가진다. 과연 수많은 큰 개 중 교육 모범생으로 꼽힌 반려견은 누구이며, 긴급 AS 점검을 받게 된 대형견은 누구일까. 또한 갑자기 스튜디오로 난입해 MC 황제성을 줄행랑치게 한 초대형견은 누구일까? 대형견을 반려하는 보호자들이라면 꼭 숙지해야 할 정보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