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는형님' 음문석, 최강희, 김영광(사진제공=JTBC)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다음주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의 등장을 예고했다.

최강희는 "긴장돼서 교복 주머니를 찢었다"라고 했고 김영광은 "안좋은 혈색은 돌아올 것이다"라고 했다.

이수근과 당구 시범 대결을 벌이던 음문석에게 이수근은 "요정도 키구다"라고 도발했고 김영광은 "189cm 정도 된다"라고 자신의 키를 밝혔다.

김영광과 최강희는 발차기를 선보이며 개인기를 뽐냈다. 이어 이레가 등장하자 최강희는 "내가 네 20년 후의 모습이다"라고 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이레 등이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30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