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강다니엘, 몬스타엑스(사진제공=엔씨소프트/클렙)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와 클렙Klap(이하 클렙)은 28일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사진제공=엔씨소프트/클렙)
특히, 28일부터 강다니엘, 몬스타엑스(MONSTA X) 등 11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IZ*ONE(아이즈원)이 참여한 첫번째 유니버스 뮤직 ‘D-D-DANCE’의 MV 풀버전도 오늘 오후 6시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한다
유니버스는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Media), 아티스트와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FNS(Fan Network Service), 아티스트 관련 영상, 팬아트 등을 제작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 Creator) 등 다채로운 팬덤 활동 기능을 제공한다. FNS에서는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위해 미리 작성한 글과 일상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즈원(사진제공=엔씨소프트/클렙)
한편, 유니버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