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요리 빠에야 달인(사진제공=SBS )
부산 서면에 위치해 스페인 현지의 맛을 전하는 스페인 요리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우미혜(36, 경력 17년) 달인의 가게를 방문했다. 달인의 가게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메뉴는 해산물 빠에야다.
달인은 쌀과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어 만든 빠에야가 단순히 볶기만 하는 요리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또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내기 위해 조미료 대신 갑오징어 소스, 생선 육수, 아몬드 소스가 들어간 육수를 개발했다.
달인은 현지의 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와 노력을 했고, 달인만의 특별한 해산물 빠에야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