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성민이 ET다'와 '문세윤이 ET다' 검색 대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문세윤이 ET다' vs '최성민이 ET다'로 '코빅 쇼킹덤' 최성민과 문세윤이 실시간 검색어 공약 대결을 약속했다.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쇼킹덤'에서는 문세윤이 영의정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지난 6주 동안 벌칙에 가까운 분장을 했으나 지난주 '최성민 너 왕 해' 실검 공약 대결에서 승리해 최성민과 역할을 바꾸기로 했다.

이날 콩트 말미에 문세윤은 "어떻게 전하를 괴롭힐지 고민했다"라면서 "다음주는 ET 분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민은 "'문세윤이 ET다'를 검색해달라"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했다. 문세윤은 "'최성민이 ET다'를 검색해달라"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문세윤은 "백성들의 뜻대로 하자"라면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르는 사람이 ET분자을 하는 것이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