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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2대 진(眞) 탄생 임박③] '청학동 소녀' 김다현, 기적의 역전극 쓸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청학동 소녀' 김다현이 '보이스트롯'을 지나, '회룡포'를 거쳐 '미스트롯2' 왕관을 바라보고 있다.

김다현은 오는 4일 TV조선 '미스트롯2' 마지막 무대를 남겨두고 있다. 김다현이 '미스트롯2' 왕좌에 올라서며 '미스&미스터트롯' 역사상 최연소 '진(眞)'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다현은 등장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MBN에서 방송된 트로트 경연대회 '보이스트롯'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준우승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방송 초반 김다현은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다현이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1대1 데스매치'에서부터였다. 김다현은 이 경연에서 강민주의 '회룡포'를 선곡해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보여줬다. 마스터들이 "가사 전달이 남다르고, 소리가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김다현이 돌아왔다"라는 말을 이끌어냈다. 결국 김다현은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시즌 중 미성년자 최초로 '진'을 차지했다.

자신감을 얻기 시작한 김다현은 본선 3차 '팀 메들리 미션'과 준결승에서 1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감성과 리듬감을 보여줬고, 6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결승전 1차전은 다소 아쉬웠다. 이단옆차기의 신곡 '인연이라 슬펐노라'를 부르게 된 김다현은 다소 불안정한 목 상태에 음이탈 실수를 범했다. 또 김다현이 부르기에는 음역대도 크고, 해석이 쉽지 않은 심오한 가사의 곡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김다현은 '감성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깊은 소리를 보여줬다.

치명적인 음 이탈 실수로 김다현의 마스터 점수는 결승 진출자 7인 중 최하위였다. 하지만 1라운드 최종 합산 점수는 양지은, 홍지윤에 이어 3위였다. 시청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사전 대국민 투표에서는 4위,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는 3위를 기록해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결승 2라운드에서는 문자 투표 점수가 1100점에서 1500점으로 상향되는 만큼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 좋은 무대만 보여준다면 김다현의 역전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다현은 '보이스트롯' 준우승의 한을 '미스트롯2' 진으로 풀 수 있을까. '미스트롯2'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승 2라운드는 오는 4일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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