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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하렘의 남자들' 광고, 유튜브서 사라졌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서예지(비즈엔터DB)
▲배우 서예지(비즈엔터DB)

배우 서예지와 관련한 여러 의혹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예지가 출연한 네이버 광고 '하렘의 남자들'이 삭제됐다.

최근 네이버 시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예지가 출연한 '하렘의 남자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삭제됐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속 여황제 라틸 역을 맡아 연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680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오르는 등 큰 화제성을 모았으나 최근 서예지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들이 불거지면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예지가 모델을 맡고 있던 화장품, 마스크 등의 브랜드도 서예지 관련 콘텐츠를 지운 상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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